Development for Freedom International (DFI)

운영 및 리더십

Helen Kim

DFI는 정치, 기업 및 자선사업의 선구자인 헬렌김 선교사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아이티에 기반을 두고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등록된 국제자유개발기구(DFI: Development for Freedom International) 대표이자 창립자입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2010년 지진 직후 UN 직원으로 아이티에 도착했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아이티 사람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가난, 교육 부족, 그리고 건강 관리 상태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UN에서 자신의 안정된 직위를 사임하고 비영리 단체인 국제자유개발기구(DFI)를 설립했습니다.

 

선견지명과 전략을 갖춘 대표로서 헬렌김 선교사님은 아이티에서 무시 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DFI는 아이티 거리의 소년들과 남성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DFI는 아이티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심장 수술,  백내장 수술,  의족, 의안, 의치 같은 보철, 그리고 신체적, 심리적인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그리고 DF는 직업훈련과 고용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티에서 가장 취약한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정치와 정책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아주 많은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 자문관으로 두 번의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150명의 국회의원의 승인을 얻은 여성기업지원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키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 법은 한국의 여성 사업가 비율을 5% 미만에서 10년 만에 전체 사업주의 30% 이상으로 증가시킬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정치적 감각과 전략적 리더십을 활용하여 한국 여성 기업가 협회의 전무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협회의 연간 예산을 135,000달러에서 6년 만에 총 1,000만 달러로 늘렸습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의 정치 경력 중 또 다른 두드러진 업적은 한국 여성 경제인의 날을 만들고 한국의 모든 지방에 여성들을 위한 기업 지원 센터를 설립한 것입니다.

 

헬렌김 선교사님은 1998년 산업자원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고 1999년 여성부로부터 한국 재계와 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공헌으로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1999년에 한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학사, 문학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국제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